† 내 안에 머물러라 1. 관련근거 : 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2021.3.12.) 나.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광주광역시 온라인 브리핑(2021.3.12.)
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비수도권 1.5단계를 3월 28일(주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또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그대로 연장하고 세부방침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3. 이에 따라, 교구 내 모든 성당과 기관에서는 좌석의 30% 이내 교우가 미사에 참례(교육관 등을 활용하여 미사 참례자 분산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단, 100석 미만의 경우 이용자 간 2m 거리두기 유지를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30명 이내 참석 가능합니다. 미사 외 모임(사목협의회는 가능)과 식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금지됩니다. 4. 성주간 동안 각 본당의 전례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감염 전파 위험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본당 상황에 맞게 거행(예 : 발 씻김 예식을 생략하거나 2~3명 정도로 축소하여 진행,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십자가 경배를 하거나 행렬하지 않고 각자 자리에서 깊은 절로 대신)하시기 바랍니다. 5. 성 금요일 오후 3시에 거행하는 십자가의 길은 정규 전례로 간주하여, 공동체가 함께 하는 것을 허가합니다. 또 이날 주님 수난예식 보편지향 기도 중에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 세상을 떠난 이들, 의료진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지향을 추가(첨부 참조)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그밖의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기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 주님 수난예식 보편지향 기도(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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