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친 세상에 기쁨과 희망을 1. “사랑은 언제나 생명을 낳습니다. … 아이들은 부부애의 살아 있는 표상이고 부부 일치의 영원한 징표입니다.”(｢사랑의 기쁨｣ 165항) 2.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출산율 0.81%(2021년 기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많은 가정들이 출산에 대한 걱정과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부애의 표징이자 가정 안의 비교할 수 없는 축복으로서 자녀를 출산하고 신앙 안에서 기쁘게 자녀를 키우는 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교구는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를 폐막하며, “대가족은 교회의 기쁨이며 그러한 가정은 사랑의 풍성함”(｢사랑의 기쁨｣ 167항)을 나타낸다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권고에 따라 교구 내 다자녀 가정을 시상하고자 합니다. 이 풍요로운 생명의 잔치에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신부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대상기준 : 만 18세 이하의 4자녀 이상을 둔 가정이면서, 신앙생활을 성실히 하고 있으며 본당신부의 추천을 받은 가정 나. 신청기한 : 5월 31일(화)까지 그룹웨어(메일로 PDF파일 송부 혹은 팩스 062)380-2815) 다. 시 상 식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폐막미사에서 대주교님께서 시상 라. 문 의 : 사목국 김숙 수녀 ☎ 062) 380-2834 ※ 첨부. 다자녀 가정 추천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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