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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위, 광주서 ‘조선시대 순교자들’ 시복재판 현장조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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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14:54
<사진=광주교회사연구소 제공>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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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평화방송) 이선영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와 천주교광주대교구(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어제(3)나주 일대에서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시복 예비심사 현장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시복 법정 제24회기는 어제(3)오전 광주대교구청 회의실에서 천주교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시복 재판진 박동균 신부, 최인각 신부, 김종강 신부, 연숙진 공증관, 광주대교구 관계자로 이종희 신부, 최용감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했습니다.

 

이번 현장조사는 하느님의 종들에 대한 공적 경배 없음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조선시대 때 목숨을 잃은 세 명의 후보자들의 순교지와 유적지 등을 직접 방문해 자료를 수집하고 검증했습니다.

 

조사단은 유문보 바오로가 옥사한 나주목 옥터를 방문한 뒤 유치성 안드레아와 강영원 바오로가 순교한 나주 무학당을 조사했습니다.

 

이어 하느님의 종들의 순교자 기념성당인 나주성당을 방문해 조사를 마친 뒤 시복 법정을 폐정했습니다.

 

한편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는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시복 예비심사 현장조사를 전주교구 등에서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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