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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천주교광주대교구 옥현진 주교, “나의 작은 움직임과 변화가 우리의 미래를 만들 것”...광주cpbc ‘매일미사’ 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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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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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광주대교구 옥현진 주교, “나의 작은 움직임과 변화가 우리의 미래를 만들 것”...광주cpbc ‘매일미사’ 주례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나지수 수습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옥현진 총대리 주교는 “나의 작은 움직임과 변화가 우리의 미래를 만들 것”이라며 교회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옥 주교는 어제(6일)광주가톨릭평화방송 SNS를 통해 중개된 ‘매일미사’ 강론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옥 주교는 “사람들을 만나 음식을 나누고 차를 마시며 하루하루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예전의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라며 “우리의 삶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미래학자들의 예견이 틀리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날 교회는 시대의 참된 예언자가 돼야 한다”며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눈을 지니고 혼란이 가중되고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환한 등불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옥 주교는 “사회적 약속을 어기고 거짓을 일삼는 미운 확진자들이 있더라도 이들을 용서해야한다”며 “이 막중한 시기에 우리 신앙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용서와 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각자 할 수 있는 방편을 찾아야한다”며 “힘겹지만 공동선을 위해 누려왔던 개인의 자유를 유보시키는게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옥 주교는 “요즘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한편으로는 자연을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이제는 지구를 위해 우리 행동에 구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코로나19'로 인해 신자들이 미사 참례가 제한됨에 따라 향후 '코로나19 종식선언'이 나올 때까지 방송국 공식 SNS인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미사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당일 '매일미사' SNS방송은 유튜브를 기준으로 매일 자정(00:05~)무렵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를 시청하려면 유튜브는 검색창에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을 적으면 되고, 좋아요와 구독을 신청하면 방송 시간에 맞춰 편리하게 매일 업데이트 되는 미사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 페이스북 이용자는 페이스북 검색창에 '광주가톨릭평화방송 ON-AIR'를 검색하면 언제, 어디서나 ‘매일미사’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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