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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광주대교구 빈첸시오회, ‘코로나19’에도 이웃사랑 ‘활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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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6:13
링크 [기사원문보기] |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수습기자 = 천주교광주대교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대교구 빈첸시오회는 지난 3월 안동교구와 대전교구에 KF94 마스크와 덴탈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또, 본당마다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눴으며 빈첸시오회 순천지구회에서는 최근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군을 찾아 젖은 빨래를 말리고 토사를 걷어내는 등 복구작업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안인형 광주대교구 빈첸시오회 여성부회장은 "봉사활동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빈첸시오회에 도움받은 분들도 나중에 함께 봉사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대교구 빈첸시오회 수석부회장 홍조영 베드로(왼쪽)와 여성부회장 안인형 크리스티나(가운데), 지도신부이자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장인 이봉문 신부(오른쪽)

광주대교구 빈첸시오회는 해외의 가난한 나라에도 도움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교구 빈첸시오회는 방글라데시 마이멘싱교구에 어려운 가정을 위한 생필품과 마스크, 비타민C 등을 전달했으며 교구와 함께 노숙인을 위해 집을 짓기 위한 성금 600여만원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광주대교구 빈첸시오회 지도신부이자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장인 이봉문 신부는 "'코로나19'가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나눔의 손길마저 쉽게 허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난한 이들 곁에 작은 힘이나마 되어주려 애쓰는 교구와 본당 빈첸시오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광주대교구에는 현재 8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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